프린트
이메일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인터뷰 도중 자신의 신보 '러브뮤직' 수록곡을 연주하는 포즈를 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손열음은 요즘 피아노 연주를 부쩍 즐기게 됐다고 했다. "피아노를 다르게 연주하고 더 잘 치고 싶은 마음이 요즘처럼 컸던 때가 있었나 싶어요. 독일로 유학을 떠났을 때를 빼면 피아노 연주보다는 음악을 따라가는 삶이 좋았던 것 같거든요. 제가 이런저런 관심사가 많다고 해도 제 꿈은 언제나 피아노를 더 잘 치는 거예요. 2024.03.12. 코리아타임스 최원석 기자
- - FileName :
- 피처인물최원석01.jpg
- - FileSize :
- 1971035 bytes
- - mimeType :
- image/jpeg
- - imageDescription :
-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인터뷰 도중 자신의 신보 '러브뮤직' 수록곡을 연주하는 포즈를 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손열음은 요즘 피아노 연주를 부쩍 즐기게 됐다고 했다. "피아노를 다르게 연주하고 더 잘 치고 싶은 마음이 요즘처럼 컸던 때가 있었나 싶어요. 독일로 유학을 떠났을 때를 빼면 피아노 연주보다는 음악을 따라가는 삶이 좋았던 것 같거든요. 제가 이런저런 관심사가 많다고 해도 제 꿈은 언제나 피아노를 더 잘 치는 거예요. 2024.03.12. 코리아타임스 최원석 기자
- - Make :
- NIKON CORPORATION
- - Model :
- NIKON Z 9
- - XResolution :
- 3000000/10000
- - YResolution :
- 3000000/10000
- - DateTime :
- 2024:11:22 14:19:20
- - ExposureTime :
- 1/80
- - FNumber :
- 28/10
- - ISOSpeedRatings :
- 100
뮤지컬 <하데스타운>에 헤르메스로 출연 중인 배우 최정원.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그리스 신화 중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아내 에우리디케를 되찾기 위해 지하세계로 향하는 오르페우스의 이야기와 사계절 중 봄과 여름은 지상에서 가을과 겨울은 지하에서 남편인 하데스와 보내는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하데스타운’은 이번 시즌에서 처음으로 젠더프리 캐스팅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국 최초의 여성 ‘헤르메스’에 이름을 올린 최정원은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보컬과 내레이션을 소화하며 관객들을 이야기 속으로 이끈다. 2024.08.16 코리아타임스 최원석 기자
- - FileName :
- 피처인물최원석02.jpg
- - FileSize :
- 2915971 bytes
- - mimeType :
- image/jpeg
- - imageDescription :
- 뮤지컬 <하데스타운>에 헤르메스로 출연 중인 배우 최정원.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그리스 신화 중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아내 에우리디케를 되찾기 위해 지하세계로 향하는 오르페우스의 이야기와 사계절 중 봄과 여름은 지상에서 가을과 겨울은 지하에서 남편인 하데스와 보내는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하데스타운’은 이번 시즌에서 처음으로 젠더프리 캐스팅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국 최초의 여성 ‘헤르메스’에 이름을 올린 최정원은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보컬과 내레이션을 소화하며 관객들을 이야기 속으로 이끈다. 2024.08.16 코리아타임스 최원석 기자
- - Make :
- - Model :
- - XResolution :
- 720000/10000
- - YResolution :
- 720000/10000
- - DateTime :
- 2024:11:22 14:19:33
- - ExposureTime :
- - FNumber :
- - ISOSpeedRatings :
뮤지컬 '일 테노레' 에서 미국인 배우 브룩 프린스가 미국인 베커 여사 역할을 맡아 당시 시대상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 작품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내성적인 의대생 윤이선이 우연히 베커 여사가 가르치는 ‘오페라’를 알게 돼 조선 최초의 오페라 테너가 되는 이야기다. 2024.02.06. 코리아타임스 최원석 기자
- - FileName :
- 피처인물최원석03.jpg
- - FileSize :
- 3373349 bytes
- - mimeType :
- image/jpeg
- - imageDescription :
- 뮤지컬 '일 테노레' 에서 미국인 배우 브룩 프린스가 미국인 베커 여사 역할을 맡아 당시 시대상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 작품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내성적인 의대생 윤이선이 우연히 베커 여사가 가르치는 ‘오페라’를 알게 돼 조선 최초의 오페라 테너가 되는 이야기다. 2024.02.06. 코리아타임스 최원석 기자
- - Make :
- NIKON CORPORATION
- - Model :
- NIKON Z 9
- - XResolution :
- 3000000/10000
- - YResolution :
- 3000000/10000
- - DateTime :
- 2024:11:22 14:28:13
- - ExposureTime :
- 1/100
- - FNumber :
- 4/1
- - ISOSpeedRatings :
- 800
관악구 봉천동 주택가 골목안에 위치한 갤러리 실린더 에서 노두용 디렉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두용 작가는 2020년 관악구 봉천동 주택가에 ‘실린더’의 첫문을 열었다. 실린더는 원래 노 작가의 작업실이었다. 노작가가 영국 유학 중 잠깐 한국에 돌아왔을 때 공교롭게 코로나19가 터져 작업 계획이 모두 틀어져버린 상황에서, 넋 놓고 있는 대신 작업실 하나를 얻었다. 골목안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관에 특화된 공간을 보며 위치에 구애 받지 않는 이 장소만이 갖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그리고 열과 성을 다해 현재의 실린더를 만들었다. 2023년 프리즈 서울 ‘포커스 아시아’ 섹션에서 유신애 작가를 성공적으로 소개하며 스탠드 프라이즈를 받았다. 실린더는 실패 속에서 생겨난 곳이기에 실패를 숨기거나 외면하지 않고 모든 작가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뿐 아니라 갓 대학교를 졸업한 예비 작가의 작품도 다룬다. 2024.07.16 코리아타임스 최원석 기자
- - FileName :
- 피처인물최원석04.jpg
- - FileSize :
- 3987644 bytes
- - mimeType :
- image/jpeg
- - imageDescription :
- 관악구 봉천동 주택가 골목안에 위치한 갤러리 실린더 에서 노두용 디렉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두용 작가는 2020년 관악구 봉천동 주택가에 ‘실린더’의 첫문을 열었다. 실린더는 원래 노 작가의 작업실이었다. 노작가가 영국 유학 중 잠깐 한국에 돌아왔을 때 공교롭게 코로나19가 터져 작업 계획이 모두 틀어져버린 상황에서, 넋 놓고 있는 대신 작업실 하나를 얻었다. 골목안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관에 특화된 공간을 보며 위치에 구애 받지 않는 이 장소만이 갖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그리고 열과 성을 다해 현재의 실린더를 만들었다. 2023년 프리즈 서울 ‘포커스 아시아’ 섹션에서 유신애 작가를 성공적으로 소개하며 스탠드 프라이즈를 받았다. 실린더는 실패 속에서 생겨난 곳이기에 실패를 숨기거나 외면하지 않고 모든 작가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뿐 아니라 갓 대학교를 졸업한 예비 작가의 작품도 다룬다. 2024.07.16 코리아타임스 최원석 기자
- - Make :
- - Model :
- - XResolution :
- 720000/10000
- - YResolution :
- 720000/10000
- - DateTime :
- 2024:11:22 14:41:56
- - ExposureTime :
- - FNumber :
- - ISOSpeedRating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