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접속자
님 안녕하세요
제27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접수 완료

지역뉴스호남/제주김양배04

김양배(전남일보) 다운( 1건/ 1개)
프린트 이메일 등록일 2024-11-20 15:16:42 조회 : 204
제목: 세월호 참사 10년. 잊지않겠습니다
사진1 사진설명: 전남 진도군 팽목항. 10년 전 진도 병풍도 인근 바다에서 단원고 학생 등 304명이 세월호 속에 갇혀 침몰했다. 아직도 5명은 돌아오지 못했다. 그날을 기억하고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추모객들이 노란 깃발이 휘날리는 팽목항을 찾아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를 마음속에 새기며 발길을 잇고 있는 가운데 대형 여객선이 바다에 깃든 햇살을 가르며 운항하고 있다.
사진2: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10년 전 진도 병풍도 인근 바다에서 단원고 학생 등 304명이 세월호와 함께 침몰했다. 왜 방향을 잃고 침몰했을까. 10년이 지난 지금도 추모객들은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안고 진상규명을 외친다.
사진3: 세월호가 침몰한 지 10년. 저 멀리 바다에서 들려오는 안타까운 목소리를 잊지않겠다는 노란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사진4: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10년 전 진도 병풍도 인근 바다에서 침몰하던 세월호 선내 창가에서 애타게 구조 손짓을 보냈던 단원고 학생들의 모습이 아른거린다. 녹슨 채 유리창이 떨어져 나간 세월호 창가 앞에서 비둘기들이 갇혀있던 희생자들의 한을 풀어주듯 자유로운 몸짓으로 비행하고 있다.
2024.04.13. 전남일보 김양배 기자
제목: 세월호 참사 10년. 잊지않겠습니다
사진1 사진설명: 전남 진도군 팽목항. 10년 전 진도 병풍도 인근 바다에서 단원고 학생 등 304명이 세월호 속에 갇혀 침몰했다. 아직도 5명은 돌아오지 못했다. 그날을 기억하고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추모객들이 노란 깃발이 휘날리는 팽목항을 찾아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를 마음속에 새기며 발길을 잇고 있는 가운데 대형 여객선이 바다에 깃든 햇살을 가르며 운항하고 있다.
사진2: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10년 전 진도 병풍도 인근 바다에서 단원고 학생 등 304명이 세월호와 함께 침몰했다. 왜 방향을 잃고 침몰했을까. 10년이 지난 지금도 추모객들은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안고 진상규명을 외친다.
사진3: 세월호가 침몰한 지 10년. 저 멀리 바다에서 들려오는 안타까운 목소리를 잊지않겠다는 노란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사진4: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10년 전 진도 병풍도 인근 바다에서 침몰하던 세월호 선내 창가에서 애타게 구조 손짓을 보냈던 단원고 학생들의 모습이 아른거린다. 녹슨 채 유리창이 떨어져 나간 세월호 창가 앞에서 비둘기들이 갇혀있던 희생자들의 한을 풀어주듯 자유로운 몸짓으로 비행하고 있다.
2024.04.13. 전남일보 김양배 기자
지역뉴스호남/제주김양배04(1).jpg
- FileName :
세월호 참사 10년 잊지않겠습니다 편집.jpg
- FileSize :
7137769 bytes
- mimeType :
image/jpeg
- imageDescription :
제목: 세월호 참사 10년. 잊지않겠습니다
사진1 사진설명: 전남 진도군 팽목항. 10년 전 진도 병풍도 인근 바다에서 단원고 학생 등 304명이 세월호 속에 갇혀 침몰했다. 아직도 5명은 돌아오지 못했다. 그날을 기억하고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추모객들이 노란 깃발이 휘날리는 팽목항을 찾아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를 마음속에 새기며 발길을 잇고 있는 가운데 대형 여객선이 바다에 깃든 햇살을 가르며 운항하고 있다.
사진2: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10년 전 진도 병풍도 인근 바다에서 단원고 학생 등 304명이 세월호와 함께 침몰했다. 왜 방향을 잃고 침몰했을까. 10년이 지난 지금도 추모객들은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안고 진상규명을 외친다.
사진3: 세월호가 침몰한 지 10년. 저 멀리 바다에서 들려오는 안타까운 목소리를 잊지않겠다는 노란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사진4: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10년 전 진도 병풍도 인근 바다에서 침몰하던 세월호 선내 창가에서 애타게 구조 손짓을 보냈던 단원고 학생들의 모습이 아른거린다. 녹슨 채 유리창이 떨어져 나간 세월호 창가 앞에서 비둘기들이 갇혀있던 희생자들의 한을 풀어주듯 자유로운 몸짓으로 비행하고 있다.
2024.04.13. 전남일보 김양배 기자
- Make :
Hasselblad
- Model :
L2D-20c
- XResolution :
720000/10000
- YResolution :
720000/10000
- DateTime :
2024:11:20 15:09:35
- ExposureTime :
1/8000
- FNumber :
320/100
- ISOSpeedRatings :
260
번호 제목 이름 조회수 다운로드 등록일
1441
특집 계엄령 한수빈 한수빈(경향신문) 373 20 2024-12-20
1440
특집 계엄령 박성원 박성원(조선영상비전) 183 2 2024-12-20
1439
특집계엄령 이형석 이형석(뉴스핌) 267 5 2024-12-20
1438
특집 계엄령 전신 전신(뉴시스) 161 5 2024-12-20
1436
특집 계엄령 김지호 김지호(조선영상비전) 242 8 2024-12-20
1435
특집계엄령 남소연 남소연(오마이뉴스) 174 22 2024-12-20
1434
12월뉴스 최혁 최혁(한국경제) 285 8 2024-12-19
1433
특집 계엄령 최혁 최혁(한국경제) 229 4 2024-12-19
1432
특집 계엄령 안은나 안은나(뉴스1) 173 16 2024-12-19
1431
특집계엄령김성룡 김성룡(중앙일보) 406 20 2024-12-19
1430
특집계엄령 윤창빈 윤창빈(뉴스핌) 294 5 2024-12-19
1429
특집계엄령이정민(2) 이정민(오마이뉴스) 397 17 2024-12-19
1427
특집계엄령이정민(1) 이정민(오마이뉴스) 337 19 2024-12-19
1426
12월뉴스 코리아타임스 최원석 최원석(코리아타임스) 368 3 2024-12-19
1425
특집계엄령 최원석 최원석(코리아타임스) 280 10 2024-12-19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