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접속자
님 안녕하세요
제268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접수 완료

지역뉴스호남/제주김양배04

김양배(전남일보) 다운( 1건/ 1개)
프린트 이메일 등록일 2024-11-20 15:16:42 조회 : 155
제목: 세월호 참사 10년. 잊지않겠습니다
사진1 사진설명: 전남 진도군 팽목항. 10년 전 진도 병풍도 인근 바다에서 단원고 학생 등 304명이 세월호 속에 갇혀 침몰했다. 아직도 5명은 돌아오지 못했다. 그날을 기억하고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추모객들이 노란 깃발이 휘날리는 팽목항을 찾아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를 마음속에 새기며 발길을 잇고 있는 가운데 대형 여객선이 바다에 깃든 햇살을 가르며 운항하고 있다.
사진2: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10년 전 진도 병풍도 인근 바다에서 단원고 학생 등 304명이 세월호와 함께 침몰했다. 왜 방향을 잃고 침몰했을까. 10년이 지난 지금도 추모객들은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안고 진상규명을 외친다.
사진3: 세월호가 침몰한 지 10년. 저 멀리 바다에서 들려오는 안타까운 목소리를 잊지않겠다는 노란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사진4: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10년 전 진도 병풍도 인근 바다에서 침몰하던 세월호 선내 창가에서 애타게 구조 손짓을 보냈던 단원고 학생들의 모습이 아른거린다. 녹슨 채 유리창이 떨어져 나간 세월호 창가 앞에서 비둘기들이 갇혀있던 희생자들의 한을 풀어주듯 자유로운 몸짓으로 비행하고 있다.
2024.04.13. 전남일보 김양배 기자
제목: 세월호 참사 10년. 잊지않겠습니다
사진1 사진설명: 전남 진도군 팽목항. 10년 전 진도 병풍도 인근 바다에서 단원고 학생 등 304명이 세월호 속에 갇혀 침몰했다. 아직도 5명은 돌아오지 못했다. 그날을 기억하고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추모객들이 노란 깃발이 휘날리는 팽목항을 찾아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를 마음속에 새기며 발길을 잇고 있는 가운데 대형 여객선이 바다에 깃든 햇살을 가르며 운항하고 있다.
사진2: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10년 전 진도 병풍도 인근 바다에서 단원고 학생 등 304명이 세월호와 함께 침몰했다. 왜 방향을 잃고 침몰했을까. 10년이 지난 지금도 추모객들은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안고 진상규명을 외친다.
사진3: 세월호가 침몰한 지 10년. 저 멀리 바다에서 들려오는 안타까운 목소리를 잊지않겠다는 노란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사진4: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10년 전 진도 병풍도 인근 바다에서 침몰하던 세월호 선내 창가에서 애타게 구조 손짓을 보냈던 단원고 학생들의 모습이 아른거린다. 녹슨 채 유리창이 떨어져 나간 세월호 창가 앞에서 비둘기들이 갇혀있던 희생자들의 한을 풀어주듯 자유로운 몸짓으로 비행하고 있다.
2024.04.13. 전남일보 김양배 기자
지역뉴스호남/제주김양배04(1).jpg
- FileName :
세월호 참사 10년 잊지않겠습니다 편집.jpg
- FileSize :
7137769 bytes
- mimeType :
image/jpeg
- imageDescription :
제목: 세월호 참사 10년. 잊지않겠습니다
사진1 사진설명: 전남 진도군 팽목항. 10년 전 진도 병풍도 인근 바다에서 단원고 학생 등 304명이 세월호 속에 갇혀 침몰했다. 아직도 5명은 돌아오지 못했다. 그날을 기억하고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추모객들이 노란 깃발이 휘날리는 팽목항을 찾아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를 마음속에 새기며 발길을 잇고 있는 가운데 대형 여객선이 바다에 깃든 햇살을 가르며 운항하고 있다.
사진2: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10년 전 진도 병풍도 인근 바다에서 단원고 학생 등 304명이 세월호와 함께 침몰했다. 왜 방향을 잃고 침몰했을까. 10년이 지난 지금도 추모객들은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안고 진상규명을 외친다.
사진3: 세월호가 침몰한 지 10년. 저 멀리 바다에서 들려오는 안타까운 목소리를 잊지않겠다는 노란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사진4: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10년 전 진도 병풍도 인근 바다에서 침몰하던 세월호 선내 창가에서 애타게 구조 손짓을 보냈던 단원고 학생들의 모습이 아른거린다. 녹슨 채 유리창이 떨어져 나간 세월호 창가 앞에서 비둘기들이 갇혀있던 희생자들의 한을 풀어주듯 자유로운 몸짓으로 비행하고 있다.
2024.04.13. 전남일보 김양배 기자
- Make :
Hasselblad
- Model :
L2D-20c
- XResolution :
720000/10000
- YResolution :
720000/10000
- DateTime :
2024:11:20 15:09:35
- ExposureTime :
1/8000
- FNumber :
320/100
- ISOSpeedRatings :
260
번호 제목 이름 조회수 다운로드 등록일
1377
5월뉴스 오마이뉴스 유성호 유성호(오마이뉴스) 188 6 2024-12-16
1376
12월뉴스 방인권 방인권(이데일리) 154 14 2024-12-16
1375
특집 계엄령 박민규 박민규(경향신문) 229 1 2024-12-16
1374
4월뉴스 오마이뉴스 유성호 유성호(오마이뉴스) 247 13 2024-12-16
1373
3월뉴스 오마이뉴스 유성호 유성호(오마이뉴스) 163 7 2024-12-16
1372
특집 계엄령 박승선 박승선(강원일보) 249 4 2024-12-16
1370
특집 계엄령 윤웅 윤웅(국민일보) 214 6 2024-12-16
1369
3월뉴스 방인권 방인권(이데일리) 146 4 2024-12-16
1368
2월뉴스 오마이뉴스 유성호 유성호(오마이뉴스) 146 1 2024-12-16
1367
1월뉴스 오마이뉴스 유성호 유성호(오마이뉴스) 194 0 2024-12-16
1365
11월 방인권 방인권(이데일리) 257 0 2024-12-16
1364
특집 계엄령 유희태 유희태(쿠키뉴스) 272 23 2024-12-16
1363
10월뉴스 방인권 방인권(이데일리) 148 23 2024-12-16
1362
특집 계엄령 임세준 임세준(헤럴드경제) 296 3 2024-12-16
1361
특집 계엄령 뉴시스 홍효식 추가 홍효식(뉴시스) 195 3 2024-12-16
1 2 3 4 5 6 7 8 9 10